JTBC2 악플의 밤이 6월 2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독 토크쇼입니다.
해당 방송은 JTBC 온에어 에서 무료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무료티비 다시보기 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청 방법은 본문 하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문제가 심각한 시대를 살고 있는데요. 이를 착안해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가 MC로 나옵니다.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힐 예정인데요.
티저 영상을 보면 설리의 낭낭한 음성으로 샤를 보들레르의 '악의 꽃' 낭송을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악플 낭송으로 분위기가 점점 심상치 않아지면서 웃음과 긴장을 주는데요.
신동엽은 신동엽 저XX는 개극협이라는 악플을 읽으며 입을 꽉 다물었고, 김숙도 입냄새 XX 하수구 급일 듯 이라는 악플에 표정이 점점 굳어져 갔습니다.
김종민은 도려 내야할 XX 수신료의 가치를 모르네 라는 악플을 읽으며 여기도 수신료를 받냐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설리는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지'라는 악플을 읽고 잠시 생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설리는 신동엽과 김숙, 김종민을 향해 한마디를 던지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말이었는지 방송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종영한 미스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송가인, 홍자, 박성연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이들이 털어놓을 악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최근 홍자는 지방 행사장에서 전라도 비하발언으로 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을 것 같습니다. 과연 악플의 밤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어떤 반응을 할지 궁금합니다.
스타들이 본인의 악플을 방송에서 직접 읽어보고 본인의 생각을 밝히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궁금한데요. 인스타그램 논란으로 유명한 설리의 반응도 궁금하며 매주 초대되는 게스트들의 반응 또한 기대가 됩니다.
해당 방송은 JTBC2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무료 실시간 시청은 JTBC 온에어 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보기와 재방송의 경우 무료티비 다시보기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쉽게 시청이 가능하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