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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레벨업 재방송 다시보기 안내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이 첫방송을 시작했는데요.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성훈이 주연으로 나와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나혼자산다 맴버 기안84와 헨리가 성훈의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하러 가기도 했는데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레벨업을 실시간TV 사이트와 무료티비 다시보기 사이트를 통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드라마인데요. 첫 회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지면서 제대로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출연진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성훈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강렬한 연기로 눈길을 끌은 한보름과 차전우, 강별, 데니안이 출연합니다.

네 청춘남녀의 얽히고 설킨 애정 전선이 스토리의 중심축을 이루며 설렘과 긴장감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레벨업의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데요.

1회부터 성훈과 한보름이 티격태격 케미로 로맨스 코미디의 본격 시동을 알렸습니다. 과연 악연에서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신연화가 다니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는 부도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곧 신연화는 주주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는데요. 과거 회사와 관련된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식당에서 꿀을 먹는 모습을 찍었던 그는 이 방송이 나간 이후 회사 매출이 하락하면서 주주들에게 '꿀 빤다'며 비난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후 신연화는 부도를 맞은 회사의 행사 부스를 철거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는데 그러던 중 부산으로 휴가를 떠난 안단테와 옆자리에 앉았고, 안단테가 읽는 조이버스터 자료를 보고 자신을 쫓는 주주라고 오해하고 맙니다.

심지어 조이버스터 부스 앞에서 안단테를 발견하고 간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가 던지고 도망가 상처를 입히기도 하는데요.


신연화는 조이버스터 행사 부스 철거 현장에서 곽한철(차선우 분)을 만납니다. 곽한철은 자신이 실수로 부순 조이버스터 간판을 다시 붙여서 신연화에게 돌려줬고, 신연화는 자신의 회사가 망했다는 것이 실감나 눈물을 쏟습니다. 곽현철은 당황해 옆에서 조용히 위로해주다 신연화의 상황을 듣고 자신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게스트하우스로 데리고 왔는데요.


그러나 안단테 역시 배야채(강별 분)의 안내에 따라 이 게스트하우스로 왔고, 식사를 하고 있던 신연화를 본 안단테는 "꿀 빠는 직원?"이라고 아는 척 해 신연화를 충격에 빠뜨리고 맙니다.


레벨업 1회에서 안단테와 신연화는 본격적으로 얽히기 전부터 계속되는 오해로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개성이 강한 출연진이 많이 등장해 다소 산만했습니다. 아직 첫방송인만큼 앞으로 '레벨업'은 어떻게 전개될지, 성훈과 한보름의 케미는 어떻게 빛을 발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에 시청하실 수 있는 수목드라마 레벨업을 무료티비 다시보기 사이트를 통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레벨업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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